|
할리우드 가수 칸예 웨스트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고 전해졌다.
지난 21일, 칸예의 개인 주치의는 911에 전화를 걸어 칸예가 수면박탈과 탈수 증세 등으로 정신병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고했다. 또 경찰 측에 칸예가 폭력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때 폭력적으로 돌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도 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불안정한 칸예의 행동 원인은 아내 킴 카다시안과의 결혼생활에 따른 부담감이 생겼기 때문.
앞서 킴 카다시안은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고급호텔에서 5인조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 킴 카다시안은 1100만 달러(한화 약 12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둑맞았다. 이후 킴은 "불안 증세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미쳐가고 있다"며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