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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후배 신동욱의 소설가 데뷔를 응원했다.
23일 송윤아가 소설가로 데뷔한 배우 신동욱을 응원했다. "우리동욱이 진짜 멋지다!! 많이 아팠던 시간들... 지금도 힘든 싸움하고있지만 이 시간들속에서 이리도 근사한 책을 탄생시켜준 배우이자, 이젠 작가님이 되신 #신동욱 넘 멋찌다!! 존경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이제 좋은작품으로 멋진배우로도 다시 만나길 누나가 진심으로 응원해!! 그리고 기다릴께...#씁니다우주일지 누나는 꼭 구입해서 읽을거야!!!"라는 글과 함께 신동욱의 책 사진을 게재했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와도 같은 막막함 속에 표류하지만,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작가가 전하는 우주에서 최고로 긍정적인 자의 생존분투기를 담았다.
한편 신동욱은 설경구-송윤아 부부와 소속사 한솥밥 식구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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