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병만이 잃어버린 쌍둥이 형을 찾은 걸까?
제작진에 따르면 외모부터 닮은 두 사람은 비슷한 성격, 똑같은 개그 취향으로 생존 초반부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문식은 생존 내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아재개그를 투척했는데, 이를 놀리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김병만이 그의 아재개그를 모두 받아주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병만 족장 판박이, 이문식의 경악스러운 아재개그 퍼레이드는 오는 2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