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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꽃놀이패' PD가 일요일 이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워낙 좋은 프로그램들이고 시청률도 확실한 강자들이라서 솔직히 시청률이 잘 나올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있다"라며 "다만 시간을 갖고 차곡차곡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좋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고 잠재된 가능성을 봐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꽃놀이패'는 2박 3일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쌍방향 여행 버라이어티로,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가 멤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 젝스키스 시간 변동으로 인해 은지원과 이재진이 하차하고 위너 강승윤이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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