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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라미란이 주 5일 내내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우먼파워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또, 라미란은 활약은 예능인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출연진들의 각기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현실에 치여 꿈을 잊고 사는 시청자들에게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에, 시청자들에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기질을 발휘한 것.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선 주도적이며 생활력 강한 '복선녀'로 분해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와 유쾌한 부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현실적인 문제로 티격태격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해를 하는 모습에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매회 차진 연기로 맛깔나는 장면을 완성시키며 극에서 존재감을 두각 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