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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박상민이 따뜻한 위로의 노래를 불렀다.
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사회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곡일 것"이라며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 위로의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엄니 먹고 산다는 게 너무 고달픕니다 / 오늘도 난 달려간다 / 눈물빵을 삼키며 / 보란듯이 잘 살 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 고달픈 일상의 노랫말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내일을 향해 희망찬 발걸음을 옮긴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박상민은 오는 30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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