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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눈빛으로 60분을 가득 채웠다.
그런가하면, 유연석은 서현진과의 로맨스 장면에서 180도 달라진 '멜로눈빛'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동주는 자신의 다친 입술에 연고를 발라주는 윤서정(서현진 분)을 말없이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곧이어 동주는 "나랑 사귀자, 윤서정"이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서정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꿀 눈빛'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극중 유연석은 감정변화에 따라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달라지며 60분을 꽉 채우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열연, '인생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또한, 한석규와 서현진과 함께 최강의 호흡을 선보이며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동주의 성장 스토리와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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