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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톱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달수는 많이 알려졌듯 '일억요정'이다.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 1000만 영화를 포함해 출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국내 천만 영화의 지표로 자리 잡은 배우다.
오달수는 이 작품에서 진회장의 뒤를 봐주는 엘리트 변호사 황변호사 역으로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