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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젝스키스가 전 메버 고지용의 방송활동을 응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보니 녹화가 주말이더라. 스케줄을 몰랐다면 '아, 이럴거면 우리랑 함께 하지' 싶었을텐데 주말에도 녹화를 한다고 하니 이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 리-앨범'은 젝스키스의 과거 히트곡 중 10곡을 2016년 버전으로 다시 재편곡한 곡으로 구성, 트리플 타이틀곡 '커플', '기사도', '연정'을 비롯해 'COM' BACK', '예감', 'COME TO ME BABY', '무모한 사랑', 'ROAD FIGHTER', '학원별곡', '사랑하는 너에게' 등이 담겼다.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 및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30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으며, 새로운 '커플'과 '연정'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네이버 V앱 스페셜 라이브 '젝키의 Re모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