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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경찰이 방송인 이세영에 대한 조사 절차를 명확히 했다.
최근 tvN 'SNL8 코리아'측이 공식 SNS에 공개한 'B1A4 캐스팅 비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세영이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이세영의 자필 사과문과 제작진이 올린 장문의 사과문이 올랐지만 최근 B1A4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 경찰에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다시 한번 파장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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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세영은 1일 'SNL8' 제작진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렴, 3일 방송부터 당분간 이세영을 방송에서 제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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