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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해물 코끼리로 변신해 촬영장을 포복 절도하게 만들었다.
이 순간을 그냥 넘어갈 리 없는 문세윤은 갑자기 유민상에게 바닷가재 껍질을 코에 장착해 보라며 건넸고 이를 실행에 옮긴 유민상은 기가 막히게 딱 맞는 사이즈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한발 더 나아가 코끼리 소리와 큰 귀까지 흉내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해물 코끼리로 변한 유민상의 모습과 남다른 소품 활용법은 오늘(2일) 밤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