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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복면매거진의 정체는 2AM 임슬옹이었다.
유영석은 '복면매거진'에 대해 "이런 목소리를 갖고 왜 이제 나온 거냐. 보석 같은 음색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무한패션왕'에게는 "졸작을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원곡자로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현철은 "'복면매거진'은 제도펜으로 섬세하게 그어진 노래를 불렀다. '무한패션왕'은 페인트칠하듯 남자답게, 거칠고 묵직하게 불렀다"고 평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무한패션왕'은 7표 차이로 '복면매거진'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복면매거진'의 정체는 임슬옹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