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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잘 먹겠습니다' 이국주가 과거 홍석천과 진하게 얽혔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이에 듣고 있던 홍석천이 "그 때 내가 본 그 동생이 맞냐?"며 기습 질문을 던지자, 이국주는 "맞다. 석천오빠 가게에 같이 갔었던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후배인 나보다 그 친구하고만 집중대화를 나눴다"고 폭로했다.
이어 "당시 그 친구를 선배님한테 뺏기면 너무 기분 상할 것 같았다"며 지나치게 화기애애하게 느껴졌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석천은 "이별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양쪽 모두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려 했다"고 전하며 이국주의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국주와 홍석천의 일화는 8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