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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래싸움-승부' 권혁수가 소름돋는 카멜레온 음색으로 3연승 도전에 나서며 본격 '혁수시대'를 연다.
지난 6회에서 권혁수는 'lonely night'으로 '절대고음강자'의 면모를, '금지된 사랑'으로 '김경호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선사, 본격 '혁수시대'의 개막을 알려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한 권혁수는 '너를 위해'로 '승부'의 최고 기록인 3연승에 도전한다. 그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도전자는 누구일지, 그가 도전자를 꺾고 승승장구하며 아무도 깨지 못한 마의 4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 불허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늘(9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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