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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나 혼자 산다' 톱모델 한혜진이 '기부욕'을 폭발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그는 플리마켓에 내놓을 애장품들을 아낌없이 꺼냈고, 판매할 물건들이 부족하자 지인 디자이너에게 찾아가 옷을 구걸하며 기부의욕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져 그가 어떤 물건들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이 더 많은 기부금 모으기 위해 호객 행위에 나선 것. 그는 "(옷) 사시면 사진 같이 찍어드립니다~"고 솔깃한 제안을 더했고,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한혜진이 내놓은 아이들(?)은 무엇이었을지, 한혜진의 자선기부 참여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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