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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15' 김현숙이 영업 전쟁에 뛰어들었다.
한편 지순(정지순 분)은 해탈의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충격적인 가정사를 알게 된 지순은 세상 모든것에 초월한 듯한 태도로 일관한다. 심지어 자신에게 접촉 사고를 낸 사람마저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이해하는 통 큰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빠뜨릴 예정. 지순은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