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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성주가 건강 악화로 방송을 쉬었을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제작진에 양해를 구해 조금이나마 쉴 수 있었는데 그때 겪었던 부담감은 많은 중년들이 겪고 있는 것들이 아닐까"라며 "쉬는게 가장 좋지만 쉬지 못하는게 현실인 거 같다. 지금은 최대한 휴식하려고 애쓰고 건강식품도 많이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안정환도 민들레즙 이런거, 지상렬도 홍삼, 이휘재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며 얘기를 나눴다. 이경규 선배님, 김구라도 염려를 많이 해줬다"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첫 회에서는 올해 뜨거운 열풍이었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진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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