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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에셰프 에릭의 특급요리 '아보카도밥'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한 장면은 돔을 낚기 위해 낚시를 떠난 어부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아보카도밥 도시락을 맛있게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 장면. 아보카도밥을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은 "아보카도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정말 맛있다", "자꾸만 먹게 된다", 야외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다"며 호평했다. 특히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서진이 도시락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에셰프의 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또 낙지와 주꾸미를 잡는 법을 완벽하게 터득한 득량도 3형제가 화려한 세끼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자연산 '낙지 탕탕이'와 불맛으로 매콤하게 볶아낸 '주꾸미 삼겹살'이 맛깔나게 차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