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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이 문방구 일탈을 감행했다.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엉뚱한 것 사오지 마"라고 말했지만, 쌍둥이들은 빵 심부름을 가며 여기저기 모든 상점들을 기웃거렸다.
특히 쌍둥이들은 길 건너에 있던 문방구를 보며 유혹에 빠졌지만 다행이 빵집으로 향했다.
쌍둥이들은 계산을할까 말까 망설였고, 이때 서언이는 장난감을 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하지만 아빠을 말이 생각이 난 듯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너무 힘들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준이는 "살까 말까"라며 망설이다 "난 살래"라고 형에게 말했다.
또 서언이는 "엉뚱한거 사지 말라고 했잖아. 내려놔"라고 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준이는 그런 형의 말에도 굴하지 않고 계산대로 향했다.
또 서준이는 엄청 큰 장난감을 고르고나서 "사장님 저거 사면 아빠 맴매 맞을까요?"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서언이와 서준이는 장난감을 두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