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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몸살로 지난밤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관계자는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배우가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다.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원 상실 엉뚱 소녀 스컬리 역을 맡은 김유정. 그는 개봉에 앞서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매체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건강 악화로 오늘, 내일(23일) 계획된 인터뷰를 취소했다.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다음 주부터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