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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1박 2일'이 '수상취침'이라는 야외취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수상취침'이라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차태현은 "게임보다 어디서 재울까를 더 고민하는 거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후 꽃미남 8인은 생각지도 못했던 수상취침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자리 복불복은 지난주 얼굴 1위로 뽑힌 박형식과 얼막이(얼굴 막내)로 지목된 박서준이 대표로 팀을 나눠 4대 4 게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준호-김종민은 얼막이부터 다슬기 식사까지 당첨되며 불운을 뽐냈던 박서준의 팀에 가고 싶지 않아 서로를 추천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또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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