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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을 점자로 새긴 여권케이스를 전달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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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를 진심의 언어로 새롭게 정의하는 도트윈 제품들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또 브랜드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각장애인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 주기에 더욱 가치를 더한다. 도트윈 스튜디오는 디자인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들을 실현하고자 했던 쌍둥이 형제의 작은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물음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인정되는 사회를 꿈꾼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제공=도트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