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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 '부산행' 제작사 측이 통큰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이어 "우리 바람 이상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부산행'에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나눠드리고 싶었고, 영화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들에게 보너스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200여 명에 이르는 좀비로 출연한 무술팀들과 단역분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상은 인센티브 계약이 포함된 일부 배우를 제외한 모든 '부산행' 가족들에게 전해진 포괄적 보상이라 눈길을 끈다.
포상금을 받은 배우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생각지 못한 보상에 연말이 훈훈해졌다"며 제작사의 배려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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