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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파이널 챌린지는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2개의 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동이 승리하게 된다. 3개의 라운드는 신체, 두뇌, 감각 3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민들은 각각 하나의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능한 승부가 펼쳐지며 탈락한 전 출연진들이 함께 자리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회에 앞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소사이어티 게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TOP3 예상 이벤트에서는 '높동' 권아솔, 엠제이 킴, 파로가 예상 TOP3로 손꼽히며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접전이 펼쳐진 '마동'에서는 이병관, 정인직, 현경렬의 예상 득표가 50%, 이병관, 이해성, 정인직의 예상 득표가 41%로 박빙의 결과가 나왔다. 과연 강인한 리더가 하나의 의견으로 이끄는 '마동'의 TOP3는 누가 될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합리적인 대중이 협의된 결정으로 만드는 '높동'이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월 1일) 밤 9시 1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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