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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게임과 함께 새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새해 1일 새벽에 게임을 하고 있었다"며 "요새는 게임에서도 해가 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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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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