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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가 분식집에서 서로의 입을 닦아주며 다정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등 알콩달콩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청과 준재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연애 초기 단계의 두 사람이 길거리 데이트에 나서 서슴없는 애정행각으로 달달함의 최고치를 찍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청과 준재는 분식집, 인형 뽑기, 오락실 등 다른 커플들처럼 평범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지만,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하며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달달하고 특별한 연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4회에 방송되는 준청커플의 데이트는 달달함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하게 보내고 있는 청과 준재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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