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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컴투스는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저변을 넓혀간다.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동력이 존재하기에 회사의 역량을 서머너즈워에 집중하면서 차기 라인업을 보다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또한 서머너즈워의 행보를 이어 글로벌 원빌드 중심의 개발 방향성도 여전히 유효한 상황.
히어로즈워2, 프로젝트S, 소울즈 등의 RPG와 전략 라인업을 준비 중이며, 이와 함께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9이닝스 MLB와 컴투스 프로야구의 신작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G2, 댄스빌 등 캐주얼 라인업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유저풀을 마련한다.
게임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로 떠오른 VR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 컴투스는 낚시 모바일게임인 낚시의 신 IP를 활용한 낚시의 신 VR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을 개발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VR 기술을 획득하고, 이를 더욱 갈고 닦을 수 있는 연구 및 개발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