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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일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마마무 특유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 '음오아예'의 애드리브를 일본어로 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마무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은 일본 현지 음반 레이블 담당자들도 마마무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마마무의 일본 진출에 가능성과 경쟁력을 크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에서 마마무의 4번째 미니앨범 'Memory'는 일간 종합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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