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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와 '동시 입덧' 했던 사연을 밝혀 역대급 사랑돌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일라이는 무한한 사랑을 담아, 아내에게 줄 보양식으로 '전복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일라이는 큼지막한 전복을 세 마리나 넣어 무려 6인분에 육박하는 엄청난 양의 파스타를 만들어 내며 아내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며 팔불출 사랑꾼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일라이는 토마토와 양송이를 과도와 식칼을 번갈아 가며 쓰는 디테일을 보이며 봉태규에 견줄 만한 살림 내공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자랑하는 동시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살림으로 맹활약한 유부돌 일라이의 살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