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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싱포유' 사상 최강의 공감송 군단이 등장했다.
윤일상은 해결사로 국내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김이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윤일상의 부탁에 김이나가 새벽 시간에도 가사를 써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은 홍경민과 유재환은 "황금인맥"이라며 두 사람의 인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홍경민은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의 끝판왕, 알렉스와 실력파 걸그룹 보컬인 베스티의 유지를 섭외해 로맨틱한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 '위기의 갱년기 부부를 위한 러브송'을 의뢰했던 홍혜걸은 "공감송을 들으니 옆에 있는 아이돌 친구들보다 여에스더가 더 예뻐 보인다"며 사랑을 고백해 아내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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