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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일찍 찾아온 봄 패션에 여성스러움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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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만으로도 모든 이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킬링 컬러, 공승연은 이 날의 킬링컬러로 핑크를 선택했다. 핑크 중에서도 밝고 경쾌한 푸시아 핑크를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진달래 꽃길을 걷는 듯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걷는 걸음마다 가벼울 듯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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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뮤지스의 혜미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트위트 룩으로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들 슬리브에 스커트 역시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무대 위에서의 섹시하고 도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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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스무살 새내기 유은재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혜수. 이번엔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녀 역할로 돌아왔다.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인 만큼 제작발표회에서의 룩도 남달랐는데 어딘지 모르게 설레고 부끄러운 은은한 핑크 컬러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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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