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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뭉쳐야 뜬다'팀이 다섯번째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특히 '뭉쳐야 뜬다'는 잔소리쟁이 안정환과 자유로운 영혼 정형돈, 여행에서도 중계본능을 뽐내는 김성주와 동생들에 못 당하는 맏형 김용만의 호흡이 주된 관전 포인트. 여행이 거듭될수록 개성있는 캐릭터와 돈독한 호흡이 살아나고 있어 이번 여정도 기대를 높인다.
'뭉쳐야 뜬다'는 첫 방송에서 2.933%(닐슨코리아 전국유로가구 기준)를 기록, 역대 JTBC 예능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기세를 몰아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7회가 4.512%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뭉쳐야 뜬다'는 새해를 맞아 기존 토요일 오후 9시대에서 화요일 오후 11시로 옮기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후 최근까지 3% 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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