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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상윤 측이 SBS 새 월화극 '귓속말'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상윤의 '귓속말'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보영과의 재회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상윤과 이보영은 2013년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내 딸 서영이'는 최고시청률 47%까지 돌파했던 바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돈과 권력의 패륜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작품은 '피고인' 후속으로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