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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 이전의 그간 부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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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고객이 아니기 때문에 억울하게 수술이 밀려 죽음을 당한 아버지에 대한 기억 때문에 오로지 출세를 위해 달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성공과 인간 존엄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외과의사 강동주를 깊이있고 진정성있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서현진(윤서정)과 귀여우면서도 달콤한 로맨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괴짜의사 김사부를 만나 한층 성장한 강동주처럼 유연석 역시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멋지게 성장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전 작품이 부진한 성적을 받은 것에 대해 "바쁘게 촬영하고 그럴 때는 부진에 대한 생각을 많이 못했다가 이 작품을 하기 전, 뮤지컬 마치고 난 후 처음으로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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