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촬영된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김종민의 집을 찾았다. 평소에도 라면을 좋아해서 '김종면'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인 그의 집에는 온통 라면과 간편 조리식품 등의 인스턴트식품으로 가득 차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종민은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라면 밖에 없지만 평소 건강관리도 잘한다"며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를 반찬처럼 먹는 것으로 대신한다."며 다소 황당한 본인만의 독특한 건강관리비법(?)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에 한 탈북 여성은 "김종민의 식습관을 보면 내일 돌연사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태다"라며 센 발언을 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종민은 자신의 집과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