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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일중이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의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유부남녀' 특집에 출연해 '불량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작년 명절에 아내와 다퉜는데 화가 난 아내가 홀로 서울에 올라갔다. 속으로 '아싸'를 외쳤다"며 "올해도 똑같이 할 생각"이라고 전해 여성 출연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아내 분은 홀로 서울에서 완전한 자유 시간을 보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불량남편' 김일중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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