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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최유정이 가끔씩 혈변을 본다고 고백했던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최유정은 KBS '비타민'에 출연했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뤘다.
최유정은 변과 함께 피를 그렸다. 그는 피를 그린 이유로 "용변을 볼 때 종종 피가 난다. 변기 물이 빨개질 때가 있고, 따갑기도 하다"고 밝혀 출연진을 걱정케 했다.
최유정의 말을 들은 의사는 "항문관이 손상받아 찢어진 '치열' 때문에 그런 것이다"며 "대부분 딱딱한 변으로 인해 항문이 손상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