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술집'이 재미를 위한 대변화를 꾀한다.
한편 내일(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의 게스트는 이다해다. 연기생활은 물론 연애에 대한 이야기 등을 가감없이 털어놓을 예정. 쿨하고 털털한 그녀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고 있는 오원택PD는 "새롭게 막내로 합류한 에릭남과 기존 MC들의 시너지가 생각 외로 대단했다"라면서 "이전의 15금 '인생술집'이 다소 답답함이 있었다면 이번 주 방송부터는 속 시원하게 재미있는 '인생술집'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