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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한규원이 '피고인(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에 출연한다.
한규원이 연기하는 '이찬영'은 세계선수권 1위 펜싱선수로 차민호의 후원을 받는 인물이다. '피고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첫 데뷔하는 신인배우 한규원은 쟁쟁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발탁된 만큼 훤칠한 마스크에 다부진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피고인'은 4회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기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