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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은석과 차주영이 부도라는 현실에 좌절했다.
결국 아웃도어라인은 팔리지 않고, 남성복 라인을 처분할 수 없는 이상 부도가 확정됐다. 민효상은 중역들에게 역정을 내며 분노했다. 뉴스를 진행하던 최지연(차주영)도 이 소식을 듣고 멘붕했다.
민효주는 이동진(이동건)에게 전화를 걸어 "돌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동진도 착잡했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답했다.
기사입력 2017-02-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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