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선화가 '빙구'의 첫방송을 응원했다.
이날 한선화가 출연한 2017 MBC 특집극 '빙구'가 첫 방송됐다.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따끈따끈한 로맨스로, 김희찬, 김정현, 한선화 등이 출연했다.
특히 '빙구'에서 한선화는 1979년도 영실과 2016년 장하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