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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촬영하면서 여동생이 한 명만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
극주 이요원은 4남매 중 가장 성공한 흙수저 오수경 역을 맡았다. 방송 기자 오수경은 갑자기 나타난 동생 오낙(정준원)으로 인해 인생이 꼬이게 되는 캐릭터다.
그는 "4남매의 이야기는 해본적이 없다"며 "함께하는 분들도 다들 처음 보는 배우들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사람들이 모이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