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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꾸준히 문화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는 인디에프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이번엔 '헬로, 미켈란젤로 展' 협찬을 진행한다.
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이트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아트적인 감성을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결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미켈란젤로 전 뿐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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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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