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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최조 야구 데일리 매거진 KBS N Sports '아이러브베이스볼'에 최희 아나운서가 MC로 다시 돌아온다.
최희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야구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설렌다. 그 동안의 다양한 방송 경험을 살려 팬들에게 아이러브베이스볼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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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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