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믿고 보는 여자예능 프로그램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가 기존 6인 멤버에서 7인 멤버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걸그룹 프로젝트'를 표방하면서 '도전'을 키워드로 한 시청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리얼리티에 가까운 '걸그룹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7명의 멤버들을 댄스, 노래, 인성 등 각 분야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최고의 선생님이 서포트할 예정. 또한, 실제 걸그룹과 동일한 합숙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가는 케미를 리얼하게 담게 된다.
셋.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다양한 7멤버의 꿈 도전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로 이루어진 '언슬2'의 캐스팅은 공개와 함께 상상초월의 멤버 조합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43세의 김숙부터 17세의 전소미까지... 40대에서 10대를 아우르는 평균연령 34세의 전무후무 '걸그룹 언니쓰'가 탄생하게 된 것. 명실상부한 맏언니 김숙, '언슬 시즌1'을 통해 국민 쌍치(몸치+음치)에 등극한 홍진경, 15년간 노래방에 가본 적 없는 한채영, 성대결절로 노래가 제일 싫었다는 강예원, 못 이룬 꿈에 재도전하는 홍진영, 마지막 터닝포인트를 생각한 공민지, 성공한 덕후 전소미까지 다양한 꿈과 다양한 스토리로 모인 이들은 하나의 꿈을 통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첫 걸음을 시작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언슬2'의 제작진은 "'언슬2'는 리얼에 가까운 꿈 도전기가 될 것이다"라며 "간절한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매번 상상치 못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시청자 분들을 저절로 함께 도전하게 할 것이다. 7멤버의 꿈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