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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세븐과 이다해 커플이 동반 여행길에 올랐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껫으로 향했다. 비지니스석에 탑승한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며 여느 행복한 커플들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만큼 보기 좋은 커플이다"며 "최근 함께 여행길에 오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방송에는 전파를 타지 않았지만 '인생술집' 녹화 현장에도 세븐이 현장을 찾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음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 소식은 지난 해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고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 해 10월 새 미니앨범 'I AM SE7EN' 을 발표하며 5년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했다. 이다해는 올해 첫 방송되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에 출연해 한류스타로 활약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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