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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김광규가 나영석 PD에 서운함을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 인터뷰에서 "먹방이 제일 싫다"며 삼시세끼를 언급,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래서 나영석 PD가 나를 부르지 않는다"며 섭섭한 마음을 전하며 현장에 있던 MC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와 함께 여행을 떠난 택연은 베트남 가이드로 변신, 향신료를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누들투어 코스는 물론, 연약한 김광규도 웃게 만드는 힘차고 유쾌한 여행기 설계로 제작진은 물론 100인의 판정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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