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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OCN '보이스'가 쫄깃한 스릴감으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보이스' 8회에서는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림동 부동산 사건에서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 또한 정체가 의심되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인물은 쓰레기 집에서 발견된 시체로 점점 실체가 밝혀지는 수림동 부동산 사건과 3년 전 은형동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상태(김뢰하)와 관계가 있는 인물. 과연 '보이스'에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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