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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절친' 권상우와의 여행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의미 있는 일탈을 통해 20년 지기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의 진한 우정, 더불어 언제나 청춘을 꿈꾸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이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던 '사십춘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이는 정규 편성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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