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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 역시 대세 게임임을 입증했다.
지난 9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달의 지랭크(G-Rank)' 시상식에서 넷마블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2017년 첫번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레볼루션'은 출시 한달만에 2060억원의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를 새롭게 쓰며 매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이용자들은 PC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레볼루션'은 전 평가항목에서 1위를 휩쓸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